• 2020-01-16 건축큐레이팅워크숍 CAW 3
    전시는 무엇을 하는가 2020년 건축큐레이팅워크숍(CAW)은 ‘전시는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세번째 강좌를 진행합니다. 2010년대부터 한국 건축계에 스며들기 시작한 전시, 아카이브, 파빌리온, 젊은 건축가 등의 말은 이제 낯설지 않은 현상이 되었습니다. CAW의 일환으로 작년 9월 출간된 『건축, 전시, 큐레이팅』은 지난 10년 동안 한국 건축계의 좌표를 넓혀온 기획자와 연구자들이 위와 같은 말들을 직조해낸 첫 번째 결과물이었습니다. 이번 겨울강좌는 그 책에 텍스트로 담았던 담론들을 다시 현장의 언어로 돌려보는 자리입니다. ‘전시’라는 지금 시대의 가장 역동적인 무대를 건축의 이름으로 다시 비춰보고자 합니다. 한국 건축계에서 전시는 그간 별다른 생산적 가치를 갖지 못한 채 비평적 긴장감 없이 일시적인 이벤트로 소진돼왔습니다. 이는 외국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글래스하우스의 디렉터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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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30 2019 두번째탐색 – 건물의 수명 연장
    --- <두 번째 탐색 - 프로젝트>는 한국 건축의 최전선에 있는 프로젝트를 공론의 장에 올려 그 건축적 성취와 사회적 의미 양단과 그 안에 압축된 레이어들을 면밀히 살피는 건축 포럼입니다. 건축에도 혁신과 비전, 실험과 첨단의 영역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거기에서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과 변화의 전조를 읽어내고 논의하고 전달하는 일에 건축계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본 포럼의 출발점입니다. 올해는 건물의 ‘수명 연장’이라는 미션을 프로젝트 핵심에 둔 작업들을 먼저 살펴보려합니다. 건물의 내구연한 30년이 다해가는 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단순히 용도가 다하거나 세련되지 못해서 리모델링이 필요한 건물뿐만 아니라, 구조 안정성과 심각한 노후화로 인해 대수선과 신축 사이의 갈림길에 서는 건물의 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80-90년대에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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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05 2019 원맨원북
    --- 정림건축문화재단은 함께 보면 좋을 책과 저자(역자)를 모시고 이야기 나누는 북토크 프로그램 원맨원북(One Man One Book)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건축 분야를 중심으로 연관되는 양서들을 소개하고, 책의 주제와 출판 배경을 매개로 삼아 건축계에 필요한 지식을 함께 나누하고자 합니다. 일시: 2019년 하반기 목요일 (비정기)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 라운지 주최: 해당 출판사, 정림건축문화재단 문의: kim@junglim.org 참가신청: 포럼사이트   3. 비야 알로이시오 정림건축문화재단의 북토크 프로그램 원맨원북, 올해 세 번째 자리는 <비야 알로이시오>(알로이시오의 집)의 저자 우대성 건축가를 모십니다. 알로이시오 신부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7년 부산에 와서 스스로 청빈하게 살며 가난한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하여 전 세계 6개 나라 13개 도시에 의료·교육시설을 짓고 어린이와 청소년, 부랑인을 돌보는 일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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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1 건축큐레이팅워크숍 CAW 2
    도시 큐레이팅 건축큐레이팅워크숍(CAW)은 올해 초 진행한 정기 프로그램에 이어 ‘도시 큐레이팅’이라는 주제로 여름 강좌를 시작합니다. 지난 워크숍에서는 ‘전시’를 주제로 건축 큐레이팅의 방법론과 실천 양식을 탐구했다면,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즌 강좌에서는 큐레이팅의 개별 수행 과정을 전시장을 넘어선 영역으로 확장하여 폭넓게 조망해보고자 합니다. 이는 작게는 미시적인 사물부터 크게는 도시 영역까지 다양한 스케일을 넘나드는 건축 큐레이팅의 실천 사례들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여름 강좌는 도시 속 매개 역할을 수행하는 건축 기획 프로젝트를 여러 각도로 탐색해봅니다. 도시 속 특별한 건축과 장소를 열어주는 ‘오픈하우스서울’, 여행의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파인 스테이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 아이들에게 자율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이문238’, 가볍고 유연한 형식의 주거공간을 목표하는 ‘중간주거’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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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6 <건축자산의 새로운 시선> 연계 포럼
    --- 《건축자산의 새로운 시선》 연계 시민 포럼은 ‘건축자산’이라는 개념을 점검하고 논의가 시작된 배경을 공유하고, 서울의 건축자산 정책 수립을 위해 서울시가 2016년부터 누적해온 조사와 연구의 내용을 본격적으로 공론화하기 위한 포럼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은 어떤 건축자산을 가지고 있나’와 ‘건축자산이 제도화될 때 무엇을 점검해야 하나’, 이 두 가지 주제를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래된 건축물의 가치에 대한 사회의 인식과 관심이 커져가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정책적 바탕과 시민 사회 차원의 컨센서스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어떤 것은 헐고 어떤 것은 남겨야 할까요? 남긴다면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남겨야 하는 걸까요? 이에 대한 논의를 이번 포럼에서 시작해봅니다. 건축자산 논의의 배경과 목적은 무엇일까 서울은 어떤 건축자산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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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03 보더스 프로젝트 리서치 포럼
    --- 정림건축문화재단은 ‘보더스 프로젝트(Borders Project)’라는 이름으로 북중 접경 지역에 대한 연구와 전시 프로젝트를 위한 사전 리서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평화협력 시대에 마주하게 될 다양한 도시 변화와 사회문화적 교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북한의 신의주와 맞닿는 중국의 단둥(丹東) 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단둥은 북한 사람, 북한 화교, 조선족, 한국 사람, 네 집단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식당에서 중국과 남북한 사람들이 뒤섞여 밥을 먹고, 쇼핑센터에는 한국산 식료품과 가전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북한 노동자가 만든 김치도 맛볼 수 있습니다. 과거 반공 교육이 선전했듯 ‘무시무시한 철조망이 쳐진’ 지역으로 보일 수도 있고, 혹은 통일 이후에 한반도가 마주할 미래 모습을 담고 있는 도시로 읽을 수도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단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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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01 2019 두번째탐색 – 등장하는 건축가들
    --- <두 번째 탐색>-건축가 편은 건축가의 존재와 작업을 소개하고 공동 취재하는 건축 포럼입니다. (건축 포럼의 현장은 우리 건축계의 여러 그룹이 서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이기도 합나다.) 지난해에 이어 2019년에도 우리 주변에 있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아직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 보지 못한’ 건축가들을 우선으로 초대해서 그들의 작업을 함께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당신은 어떤 건축가입니까’라는 넓은 질문 속에서 우리가 잘 몰랐던 새로운 건축가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후 자연스럽게 이들의 행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지길 희망합니다. 일정: (하반기) 2019년 9월18일 - 10월16일(5회) 수요일 오후 7:30-9:00+ 일정: (상반기) 2019년 5월15일 - 6월12일(5회) 수요일 오후 7:30-9:00+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 1층 라운지 (종로구 자하문로8길 19) 공동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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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7 건축 큐레이팅 워크숍 CAW
    Curating Architecture Workshop ※ 높은 관심 덕분에 모집인원과 대기인원이 모두 차서 신청 접수를 마감합니다.  건축의 큐레이팅은 미술과 다릅니다. 건축이 온전히 예술로 수행되거나 연구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무엇이 다르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모아본 적이 없습니다. 건축 큐레이팅에 대해 건축계가 공유할 만한 공동의 연속성, 규율성, 전문성이 쌓이지 못한 채로 소모되고 휘발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건축 분야 기획을 실무로 삼고 씨름하는 사람이 부족한 상황에서 쏟아지는 수요에 휩쓸려 온 것이 아닌가 진단해 봅니다. 정림건축문화재단은 건축 큐레이팅에 대한 교육 과정을 마련하여 교착 상태에 직접적인 돌파구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일정: 2019년 1-2월 6회(3시간/회) 수요일 오후 7-10시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 라운지(통의동) 프로그램 구성: 강의,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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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5 2018 포럼시리즈 – 두 번째 탐색
    최근 일반 사회뿐 아니라 건축계 안에서도 새로 등장하는 건축가와 그 작업을 접할 채널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기존 매체의 빈자리를 대신하는 새로운 시도나 움직임이 생기고 있기도 합니다. 정림건축문화재단은 이런 상황 속에서 신진 건축가의 존재와 작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건축계 여러 그룹 사이에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교류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정림건축문화재단 포럼 시리즈 <두 번째 탐색>은 재단의 이전 건축가 포럼 <원맨원워크>와 <한국 현대건축의 단면들>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초점을 ‘신예’로, 목표를 ‘발굴’로, 방법을 ‘공동’으로 전환하여 새로운 탐색을 시작합니다. 거기에 더해 이번 포럼의 진행 과정에서 공유, 수집, 취재된 내용과 여기에 참여한 사람들이 우리 건축계 공동의 지식과 담론을 이어가는 기초 동력이 되길 희망합니다. 일정: 2018.8.30 -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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