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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셸터스: 난민을 위한 건축적 제안들

2016년 여름 개최했던 전시 《New Shelters: 난민을 위한 건축적 제안들》의 자료집이 출간되었습니다. 참여 건축가x협업팀의 전시내용은 물론, 연계로 진행한 <난민 포럼>과 난민을 비롯한 사회에서 소외되고 밀려난 이들에 대한 글을 추가로 소개했습니다. 본 단행본은 출판사 프로파간다에서 발행하였으며 여러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뉴 셸터스: 난민을 위한 건축적 제안들
발행일: 2017년 2월 1일
출판사: 프로파간다
ISBN: 978-89-98143-42-8

목차

5 서문: 새로운 셸터가 필요한 이유 / 박성태
뉴 셸터스: 난민을 위한 건축적 제안들
13 빅데이터 셸터링 / 김찬중×김경옥, 박진숙
23 마음 한쪽 마당 한쪽 내어주기 프로젝트 / 레어콜렉티브×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33 난초(難草), 식물난민 / 박창현x이수학, 정성훈
43 다시-정착 / 에스오에이(SoA)x김현미
55 잠정적 완충지대 / 황두진x양욱
65 나의 조국, 내가 없는 / 오재우
72 한국난민 2014-2024 / 차지량

포럼
83 이주자에게 ‘집’은 있는가? / 김현미
91 일본에서의 배외주의 대두와 계속되는 식민지주의 / 서경식
107 ‘간첩’이라는 메타포: 간첩-난민과 한국의 배외주의 / 권영민
115 탈북자 증언의 윤리 / 김성경
121 난민 인권의 현황과 대안 / 김성인
133 난민의 재정의와 범주의 확대 / 조효제
139 성찰이성의 (미)성숙과 소수자 / 홍세화
145 질의 응답 / 조효제, 홍세화

레퍼런스
167 난민은 누구인가? / 김성인
177 난민법
189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

 

사진: studio f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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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helters: 난민을 위한 건축적 제안들

정림건축문화재단은 2016년 7월 8일부터 한 달간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국내 난민의 열악한 현실을 살피고 공통의 문제로 환기하는 건축 전시를 개최합니다. 전시를 비롯해 연계 포럼과 아티스트/기획자 토크를 통해 이번 주제에 대한 논의를 여러 방향에서 풀어놓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랍니다.

ㅇ 일시: 2016년 7월 8일(금) ~ 8월 7일(일), 월요일 휴관
* 오프닝. 7월 8일 금요일 오후6시 @아르코미술관 1층 스페이스필룩스
ㅇ 장소: 아르코미술관 제1전시실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ㅇ 연계프로그램: 난민포럼 & 아티스트/기획자 토크
ㅇ 기획·주관: 정림건축문화재단
ㅇ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쟁·박해·폭력 등으로 오랫동안 살았던 삶의 터전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 난민이다. 목숨을 건 여정과 비인간적인 차별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비자발적 이주민의 숫자는 나날이 늘고 있다. 지난해까지 6천만 명 가량의 사람들이 새로운 고향을 찾아 나섰다. 이중 시리아는 전체 인구의 절반이 난민이나 유민이 됐다. 새로운 정착지를 찾는 기간 또한 장기화되고 있다.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것이 오늘 난민의 삶이다. 게다가 여성들은 성폭력과 같은 물리적 위험에까지 노출되어 있다. 누군가의 탐욕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은 산산조각이 났다.
반면 한국 사회는 난민 문제에서 한발 물러서 있다.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경험이 턱없이 부족하고 제도적 장치마저 미흡하다. 누적 난민신청자는 1만 5천여 명이지만, 난민 자격을 인정받은 숫자는 580명 정도로 난민 인정률이 4%에도 미치지 못한다. 우리는 우리와 다른 이들, 자신을 보호할 힘이 없는 이들을 환대하는 데 인색하다. 그들을 나의 몫을 채가는 사람들로, 공동체를 해치는 사람들로만 여긴다. 이 가운데 우리 사회에서는 ‘청년 난민’ ‘주거 난민’ 등의 조어가 생겨나며 원래 정착하던 장소를 오히려 등지고자 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난민을 위한 건축적 제안들’이란 부제를 갖고 있지만, 딱딱한 구축적인 작업을 선보이지는 않는다. 건축가와 협업 파트너들이 머리를 맞대고 우리 사회에서 밀려난 존재들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다수의 힘이 미치는 소수에 대한 폭력이 일상화된 세상에 새로운 거처를 상상해보고, 우리 가운데 힘겹게 살아가는 존재들에 대한 전적인 환대를 안으로 끌어오고, 그래서 자신을 보호할 힘이 없는 이들끼리의 연대를 제안한다.
-박성태 정림건축문화재단

작업 및 참여작가

빅데이터 셸터링 BIG DATA SHELTERING
건축가: 김찬중_더시스템랩
협업팀: 빅데이터 전문가 김경옥(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글로벌융합산업공학과),  난민인권활동가 박진숙(에코팜므)

마음 한쪽 마당 한쪽 내어주기 프로젝트

건축가: 레어 콜렉티브_최춘웅, 최승호, 표창연
협업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난초(難草), 식물난민
건축가: 박창현_에이라운드건축
협업팀: 조경가 이수학(아뜰리에나무), 정성훈(애림조경)

다시-정착 Re-settling
건축가: 에스오에이_강예린, 이재원, 이치훈
협업팀: 문화인류학자 김현미(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잠정적 완충지대 The Interim Buffer Zone
건축가: 황두진_황두진건축사사무소
협업팀: 군사안보 전문가 양욱

영상기록 및 아카이빙 참여작가
오재우
차지량

연계 프로그램 1: 난민 포럼

통계로 만나는 난민_김성인(난민인권센터 사무국장)
난민을 위한 환대의 아키텍처_김종철(공익법센터 어필 변호사)
2016. 7. 9. Sat 3 – 6PM

난민, 사회적 존재, 그리고 인권_조효제(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세계의 난민과 한국을 찾은 난민들 _홍세화(사회운동가, 언론인)
2016. 7. 15. Fri 7 – 10PM

일본의 배타주의 고조와 계속된 식민지주의
_서경식(동경대학교 교수, 저술가), 패널: 권영민 철학연구자
2016. 7. 23. Sat 3 – 6PM

난민포럼 바로가기 (*난민 포럼은 아르코미술관 1층 스페이스필룩스에서 진행합니다.)

연계 프로그램 2: 아티스트 토크

2016. 7. 30. Sat 3 – 6PM
마음 한쪽 마당 한쪽 내어주기 프로젝트
난초(難草), 식물난민
잠정적 완충지대
장소: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2016. 8. 6. Sat 3 – 5PM
빅데이터 셸터링
다시-정착 Re-settling
장소: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참여건축가 인터뷰 영상


연계 프로그램 3: 기획자 토크

2016. 7. 27. Wed 7 – 8PM
박성태 정림건축문화재단 상임이사
장소: 아르코미술관 제1전시실

디렉터  
박성태

협력큐레이터  
문희채

진행  
이경희

시노그라피  
제로랩

디자인  
studio fnt

출판  
프로파간다

난민을 위한 건축적 제안들 리플렛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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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포럼

<난민포럼>은 전시 <New Shelters: 난민을 위한 건축적 제안들>과 함께 진행되는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일에 걸쳐 총 5회의 포럼이 열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랍니다.

1
통계로 만나는 난민
김성인 난민인권센터 사무국장 2016. 7. 9. Sat 3PM
한국을 찾는 난민은 어느 곳에서 어떤 배경을 가지고 온 사람들일까. 처음 난민협약을 제정하게 된 세계 2차대전 당시 난민의 상황에서부터, 오늘날 보편적인 시민권을 추구한다는 유럽연합을 붕괴의 위기로까지 몰고 간 난민의 현실적인 문제들, 그리고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여건에 놓였다는 난민의 오늘날의 모습 등. 구체적인 사례와 통계를 통해 난민을 만나고 그들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을 들어본다.

김성인은 난민과 공동체를 꿈꾸는 사람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난민과의 공동체를 한가로운 상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상황을 마주하며 절망하다가, 2009년 난민인권센터를 창립하여 난민을 위한 법률조력, 긴급구호, 제도개선 그리고 인식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
난민을 위한 환대의 아키텍처
김종철 공익법센터 어필 변호사 2016. 7. 9. Sat 4PM
난민이 제대로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관련 법과 제도를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환대의 구조를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 난민을 환대한다는 것은 우리라는 범주에 꾸겨 넣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들은 우리의 선생이자 해석학적 파트너로 모셔야 한다. 그들로 인해 우리가 보지 못했던 우리 안의 어둡고 취약한 부분을 살피고, 우리의 정체성을 풍성하게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김종철은 난민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매료가 되어 처음에는 로펌에서 일하면서 프로보노로 난민소송을 하다가, 2011년 1월 비영리 공익변호사 단체인 공익법센터 어필(apil.or.kr)을 세워 상근으로 난민과 인신매매 피해자 등 취약한 이주민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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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난민, 사회적 존재, 그리고 인권
조효제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2016. 7. 15. Fri 7PM
난민은 자기 삶의 터전에서 뿌리가 뽑힌 사람들이다. 이들에게 새로운 터전을 제공하는 것은 같은 인간으로서 우리가 져야 할 책무다. 모든 사람은 “서로를 형제애의 정신으로 대해야” 하기 때문이다(세계인권선언 1조). 새로운 삶의 터전이란 간신히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 정도의 최소 조건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본 강연은 난민 역시 사회적 맥락이 필요한 사람들이고, 그 점이 난민의 인권 보호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짚어보려 한다.

조효제는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이다. 저서로 『인권의 지평』 『조효제교수의 인권오디세이』 『인권의 문법』 등이 있고, 역서로 『거대한 역설』 『세계인권사상사』 『인권의 대전환』 등이 있다. 국가인권위원회 설립에 관여했으며 서울시 인권위원을 지냈다. 런던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런던정경대학교(LSE)에서 공부했고 하버드대학교, 베를린자유대학교, 코스타리카대학교에서 연구하고 가르쳤다.

4
세계 난민의 현실과 한국을 찾은 난민들
홍세화 사회운동가, 언론인 2016. 7. 15. Fri 8PM
현실 사회주의권의 몰락과 함께 세계체제의 질서가 흔들린 뒤 곳곳에서 내전과 분규에 휩쓸리면서 수많은 난민을 발생시키고 있는 한편,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한 제네바 협정은 이미 그 실효성을 상당 부분 잃었다. 신자유주의 기조가 지배하면서 이주민에 대한 축출과 배타의 힘이 연대와 통합의 기운을 압도하고 있는데, 특히 한국을 찾은 난민들은 그뿐만 아니라 한국사회를 지배하는 GDP 인종주의와 순혈주의, 그리고 관료주의의 장벽까지 넘어야 한다.

홍세화는 20년 가까이 프랑스에서 정치적 난민 자격으로 체류했다. 귀국 후 난민인권센터(NANCEN)의 공동대표를 맡은 뒤 지금은 일반회원으로 남아 있으며,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신문을 통해 세계 난민 동향을 살펴보고 있다. 현재 벌금형을 받은 사람들에게 벌금을 무담보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장발장은행의 대표(은행장)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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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본의 배타주의 고조와 계속된 식민지주의
서경식 동경대학교 교수, 저술가 / 패널: 권영민 철학연구자 2016. 7. 23. Sat 3PM
최근 일본에서는 혐한론(嫌韓論)과 헤이트스피치(hate speech)의 횡행 등 배타주의의 풍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일본은 선진국 중 난민에 대해 가장 폐쇄적인 국가이기도 하다. 이런 현상은 일본에 거주하는 소수자인 재일 조선인에게 심각한 위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의 역사적·사상적 배경을 ‘계속되는 식민지주의’와의 관계에서 고찰하고, 그 극복의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서경식은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나 와세다 대학 문학부 프랑스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도쿄게이자이 대학 현대법학부 교수로 재직 중. 1980년대 초부터는 디아스포라의 입장에서 재일조선인의 역사와 현실, 일본의 우경화, 예술과 정치의 관계, 국민주의의 위험 등을 화두로 글을 써왔다. 1995년 『소년의 눈물』로 일본 에세이스트클럽상을, 2000년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마르코폴로상을, 2012년에는 민주주의 실현과 소수자의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제6회 후광김대중학술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나의 서양미술 순례』 『청춘의 사신』 『소년의 눈물』 『디아스포라 기행』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 『사라지지 않는 사람들』 『고뇌의 원근법』 『나의 서양음악 순례』 『나의 조선미술 순례』 『시의 힘』 『내 서재 속 고전』 『다시 후쿠시마를 마주한다는 것』 등이 있다.

권영민은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석학자 폴 리쾨르에 대한 관심으로 리쾨르 철학의 뿌리인 현상학을 공부했다. 2013년에는 자신의 육아 경험을 현상학적으로 풀어보고자 『철학자 아빠의 인문 육아』를 썼고, 현재 매일신문, 한국일보 등에 정기적으로 글을 쓴다. 다양한 이들이 함께 모여 철학을 공부하는 공동체인 ‘철학본색’에서 책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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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은 아르코미술관 1층 스페이스 필룩스에서 진행됩니다. 모든 부대행사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별도의 통역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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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달과 함께 하는 시리아 쿠킹 클래스

독일에 정착한 시리아 난민 무달(Mudar El Sheich Ahmad)이 진행하는 시리아 음식 쿠킹클래스를 통해 중동의 음식뿐만 아니라 그의 애정과 자긍심이 담긴 시리아의 문화와 역사를 나누고자 합니다. 함께 요리를 하고 음식을 나누면서, 그 어느 베를리너보다도 베를린을 즐기며 살아가는 무달의 정착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무달의 쿠킹클래스 Cooking across borders in one minute

 

일시: 2016년 9월 20일(화) 오후5~8시
장소: 마포구 비빌기지 내 커뮤니티키친 (서울 마포구 증산로 87 (성산동 661번지))
참가비: 30,000원.  하나은행: 162-910014-626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본 프로그램은 마감되었습니다.

 

호스트: 무달(Mudal El Sheich Ahmad)

파트너:
정림건축문화재단
비빌기지
위버덴텔레란트 Über den Tellerrand 

코디네이터: 이아람

문의: lee@junglim.org / 02-3210-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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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학생건축상 2016 ‘재난건축’ 수상작 시리즈 #1

라운드어바웃 윈도우갤러리
<Manufacturing Life Project>
정림학생건축상 2016 ‘재난건축’수상작 시리즈 #1
신창하, 이소영 (한국종합예술학교 건축학과), 김지윤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2016. 5. 23. mon ~ 6. 10. fri

국가에 의한 강제이주를 경험했거나 그럴 위기에 놓인 사람들은 안정적인 주거에 대한 꿈을 가진다. 그들에게 주거공간은 현재와 미래의 삶을 지켜가는 곳이다. ‘공업-주거단지’는 불안정한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이 스스로 완성한 곳으로, 건축 과정에서 형성된 네트워크는 재난 이후 공동체 형성에 기틀을 제공할 것이다. 공업-주거 단지는 주거동 (주거), 공업동 (일터), 공동작업장 (작업장), 공공생활시설 (문화공간)을 포함한다. 각동은 셔터나 간이 벽을 공간을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이후 지진이 닥쳤을 때 새롭게 요구되는 공간들로 단지 사람들이 힘을 합쳐 개조하기에도 용이할 것이다. 하청업자로 과소평가되던 공업인들이 생존기반을 만드는 중요한 존재로 바뀜에 따라, 이들의 사회적 가치는 역전될 것이다.


지난 정림학생건축상의 주제는 미처 대비할 수 없는 천재지변이라고만 여겨볼 재난이 오늘날 특정 현상으로 되풀이 되는 것에 주목해, 건축적 관점에서 해결 가능한 지점은 무엇인지 모색하고자 ‘재난건축 Disaster Architecture’을 주제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건축가 조남호 (심사위원, 솔토지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평론가 문강형준 (멘토, 문화평론가) 그리고 총 250팀의 학생들이 참여한 본 공모전은 최종 5팀의 대상팀과 7팀의 입선팀이 선정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 3팀을 중심으로 5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라운드어바웃 윈도우갤러리에서 전시함으로써, 재난에 대한 학생들의 제안들을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건축은 역사와 사회를 묻는 것에서 시작 된다’는 말을 인용한 바 있다. 과거를 통해 지혜를 얻고, 오늘의 사회가 어떠해야 하는가라고 근원을 묻는 것 (archi)이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물리적인 공간으로 구현하는 것 (tecture)은 건축이다. ‘재난건축’은 모든 것이 파괴되고 일상의 삶으로부터 단절이 되는 상황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맥락적이기보다 근원적이다. ‘재난건축’의 주제는 우리가 모든 것을 잃었을 때, 인건적인 존엄을 유지하게 하는 최소한의 조건은 무어인가 하는 가장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일이 되고, 이 주제를 건축의 언어로 해석하는 일이다. 대부분의 공모전이 주제를 두고 최고의 건축 작업을 선정하는 경연의 성격이라면, 본 공모전은 참여한 많은 학생들이 수개월 동안 재난을 주제로 연구하고, 건축을 매개로 고민하는 과정을 함께 했다는 자체에 의미가 있다. 현대사회에서 더 이상 재난은 우연이 아니고, 구조적이며 지속적인 현상이다. 더불어 건축의 한 분야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점을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관심을 환기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건축가 조남호

“이번 심사과정에서 나는 절반의 희망과 절반의 실망을 경험했다. 희망이란 우리 안에 깊숙이 자리 잡은 ‘좋은 세상’에 대한 열망을 여지없이 발견한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희망의 몫이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고 믿기에 기쁘다. 왜? 이번 응모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그 동안 낯선 개념이었을 ‘재난, 파국, 소멸’이라는 아이디어를 인문학적, 건축적으로 사고해보는 체험을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체험이 ‘현실’에 대한 재인식을 추론할 것이라고, 그로 인해 ‘유토피아적 열망’이 실제성을 획득하게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재난에 대한 사유가 더 나은 세상에 대한 꿈을 현실화하려는 웅대한 건축적 포부와 실천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문화평론가 문강형준

문의. 정림건축문화재단
전화. 02.3210.4992
메일. koo@jungli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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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loud Tree in the Spring_노혜정

라운드어바웃 윈도우갤러리 전시

A Cloud Tree in the Spring
by 노혜정 Noh Hyejung

일시. 2016.4.15~5.20 (월~금. 오전11시~오후6시) *오프닝 4.15(금) 오후6시
장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8길 19 (통의동 83­1) 정림건축문화재단 라운드어바웃

정림건축문화재단 라운드어바웃 윈도우갤러리에서는 오는 4월 15일부터 노혜정 작가의 사진 작업 세 점을 조금은 색다른 매체로 전시한다.
자연과 일상이 스민 순간을 사진과 직접 만든 오브제에 담는 노혜정 작가의 공통언어는 파랑과 초록이다. 오늘날 우리 말에서는 이 두 가지의 색을 구분해 나누어 부르지만, 사실 순우리말인 ‘푸르다’는 파란색이나 초록색, 혹은 그 둘 모두가 섞인 빛을 아울러 부르는 명칭이다. 그리고 어떤 언어에서는 지금도 이 둘을 나누지 않기도 한다. 이는 그 둘이 자연 속에 드러나는 현상과 상징적인 의미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푸른 바다 혹은 거목을 사진에 자주 담는 노혜정 작가의 평소 작업에서 화면 가득한 나무의 가지와 잎들은, 색에서는 물론이거니와 그 자체로 젊음 혹은 (죽음과 반대 의미로의) 삶, 새로운 시작 등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라운드어바웃 윈도우갤러리에 선보이는 <A Cloud Tree in the Spring> 시리즈는 천리포수목원에서 촬영한 낙우송(落羽松, Taxodium ascendens ‘Nutans’)으로, 작가는 당시 이 작업을 보며 ‘둥실’ 떠 있는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한 당시의 느낌을 살려 이번 전시에서는 같은 나무를 액자 뿐만 아니라, 액자의 틀을 벗어나 실제 나무가 떠 있는 듯 패브릭에 안착해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바람으로 또다른 푸른 빛을 만들어낸다.
빛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행위와 결과물 중 봄에 생동하는 나무의 풍성한 수백 수천의 ‘푸르른’ 색 만큼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 이번 <A Cloud Tree in the Spring> 시리즈 작업들을 통해 나무와 공간, 빛과 색의 다양한 어우러짐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A Cloud Tree in the Spring

It is green, mellow and gentle.
It might fall down
and blow with the wind.
A tree of clouds.

푸르게 푸르게
포근히 포근히
사뿐히 사뿐히
내려앉은 듯한
바람 타고 온 듯한
구름 나무

작가 소개
노혜정은 사진을 찍고 다양한 매체로 핸드메이드 오브제를 만든다. 제작 당시의 소소한 일상과 감정은 작업과 밀착되어 고유한 기록임에도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감성을 일깨운다.
www.hejj.kr

문의. 정림건축문화재단
전화. 02-­3210-­4991
메일. lee@junglim.org

cloud tree

 

cloud tree_03노혜정, <A Cloud Tree in the Spring_03>, pigment print, wood frame, 29.7x21cm,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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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서점, 100명의 책

서로(Com) 선물(munus)을 나누는 커뮤니티(Community)  복권 프로젝트

이웃서점 시리즈 #1
The Neighborhood Bookstore

 

정림건축문화재단 통의동 라운지 ‘라운드어바웃’에서는 오는 3월 23일(수)부터 4월 11일(월)까지 팝업북스토어 <이웃서점, 100명의 책>을 엽니다. 동네나 지역 공동체에서 새로운 지식 교류와 교환을 위한 ‘이웃서점 시리즈’의 첫 번째 자리입니다.

전시기간 동안 추천받은 100권의 책이 교환되는 이 프로젝트는, 참여한 100명의 책은 누구나 라운드어바웃에 방문해 자유롭게 열람 및 교환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서가에 남은 책은 처음 추천기증한 분에게 돌려드리는 교환 프로젝트입니다. 책이 전달되는 과정과 추천 내용은 라운드어바웃 페이스북페이지를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
익명의 돈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중심에 책과 추천 이야기가 자리 합니다. 시장 만능주의에서 선물과 물물교환이 만들어내는 유대감의 복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참여방법: 2016.3.16.wed까지 통의동 라운드어바웃으로 추천, 기증하는 책과 그 이유(메모 혹은 이메일)를 우편이나 직접 방문으로 전달
진행과정: 아래 일시 중 방문하시는 분들은 처음 추천된 책들 중 원하는 책을 자신이 추천하는 책과 교환, 최종 남은 책은 초기에 추천한 분들에게 전달
일시: 2016.3.23.wed.~4.11.mon. 10am~6pm (일요일 제외)
장소: 라운드어바웃

정림건축문화재단 Junglim Foundation
t: 02-3210-4991
f: 02-737-7732
e: hell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8길 19 (통의동 83-1)

 

nbs_01디자인: studio f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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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king Pipe_구민자

구민자 작가의 <Leaking Pipe>

떠남에 대한 찬가,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람에 대한 위로

2015. 10. 29 ~ 2016. 2. 3


정림건축문화재단의 라운드어바웃 윈도우갤러리에는 작년 10월 29일부터 과일주 한 통과 33개의 술잔이 놓여 있습니다.
100일이 지난 2016년 2월 3일 (수) 저녁 7시, 이메일로 참여를 신청하시는 33명과 술을 나누어 마시는 것으로 이 작업은 일단락 됩니다.
저마다 주변의 떠나는 이들을 위해, 혹은 자신을 위해 함께 잔을 나눌 분들은 아래 이메일로 참여신청 여부를 알려주세요.
hello@junglim.org

일상에서 작품 속으로, 작품에서 다시 일상으로 그 경계를 옮기고 떠나는 구민자 작가는 이번 <Leaking Pipe>를 통해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었던 단어들이 지닌 중의적 표현을 작품으로 치환했다. 벨기에의 겐트, 러시아의 모스크바, 한국의 서울, 그리고 다시 벨기에의 겐트로 옮겨다니며 술과 과일, 그리고 각 도시를 매번 ‘떠나는’ 작가의 몸과 생각을 이번 작품을 통해 전한다. ‘스피릿(Spirit)’이라 통칭되는 도수가 높은 맑은 술들에 작가는 여행의 쉼터이자 양식이 되는 무화과(Fig), 수많은 날과 시간을 의미하는 대추야자(Date), 그리고 누군가/무언가를 태우고 항상 떠남을 숙명으로 반복하는 배(Pear)를 담았다. 담근 술은 100일 뒤 33명의 사람이 나누어 마시며 저마다의 스피릿의 방향과 바람을 담는다.

 

벨기에, 러시아, 한국 세 나라를 걸쳐 이동하며 행해지는 술과 술잔 만들기,
술 나누어 마시기는 떠남에 대한 찬가이면서,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함이다.
잔에 뚫린 구멍을 통해 땅과 공중에 뿌려줌으로써, 떠난 존재들과 그 마음을 나누기로 한다.

길을 떠난 이의 지친 몸에 기운을 주는 무화과, 대추야자, 배

스피릿(Spirit), 땅에서 온 스피릿, 몸으로 가는 스피릿.

술을 담근다. 몸을 담근다.

배가 뜬다. 배를 띄운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진기한 것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났다. 얼마 지나 배고프고 지칠 무렵, 무화과(Fig) 나무 한 그루가 보였다. 그는 무화과를 먹고 나무 아래서 휴식을 취했다.

대추야자(Date) 하나,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여덟째, 아홉째, 열 번째, 열한 번째, 열두 번째, 열세 번째, 열네 번째, 열다섯 번째, 열여섯 번째, 열일곱 번째, 열여덟 번째, 열아홉 번째, 스무 번째, 스물한 번째, 스물두 번째, 스물세 번째, 스물네 번째, 스물다섯 번째, 스물여섯 번째, 스물일곱 번째, 스물여덟 번째, 스물아홉 번째, 서른 번째, 서른한 번째, 서른두 번째, 서른세 번째…

술을 담그고 100일이 지난 후, 33명의 사람들은 술이 있는 장소에 방문하여 한 잔의 술을 받아 마신다.
술은 무화과(Fig), 배(Pear), 대추야자(Date)에 보드카를 부은 것이다.
겐트-모스크바-서울-겐트

1. 겐트에서, 작은 구멍이 뚫리고 세워지지 않는 술잔을 자기로 빚는다.
2. 겐트에서 모스크바로 스피릿(Spirit)인 지네버(Genever)와 과일, 자기로 빚은 술잔 33개를 가져간다. 과일은 무화과, 배, 대추야자이다.
3. 모스크바에서도 역시 작은 구멍이 뚫린 술잔을 빚는다.
4. 지네버와 무화과, 배, 대추야자로 술을 담근다. (9월 25일)
5. 모스크바를 떠난다.

6. 모스크바에서 서울로 스피릿(Spirit)인 보드카(Vodka)와 과일(무화과, 대추야자, 배), 그곳에서 빚은 술잔 33개를 가져간다.
7. 서울에서도 작은 구멍이 뚫린 같은 모양의 술잔을 빚는다.
8. 보드카와 러시아에서 가져온 무화과, 배, 대추야자를 이용해 술을 담근다. (2015년 10월 26일)
9. 서울을 떠난다.

10.서울에서 겐트로 스피릿 spirit (소주Soju) 과일(무화과, 배, 대추야자), 서울에서 빚은 술잔 33개를 가져간다.
11. 소주와 무화과 배, 대추야자를 이용해 술을 담근다.

12. 모스크바. 술을 담근 후 100일 후, 33명의 사람들은 33개의 술잔에 각각 한 잔의 술을 담아 마신다.
13. 서울. 술을 담근 후 100일 후, 33명의 사람들은 33개의 술잔에 각각 한 잔의 술을 담아 마신다.
14. 겐트. 술을 담근 후 100일 후, 33명의 사람들은 33개의 술잔에 각각 한 잔의 술을 담아 마신다.

 


구민자는 일상적 행동과 그에 기인하는 의문에서 시작되는 사적인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사진, 영상, 설치,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작업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회화과와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전문사 과정을 졸업했다. 쌈지스페이스 스튜디오 프로그램과 바르셀로나 앙가르 레지던시, 뉴욕의 ISCP 등의 레지던시에 참여했다. 현재는 벨기에 겐트에 있는 HISK(Hoger Instituut Voor Schone Kunsten)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2009년 첫 번째 개인전 《Identical Times》(스페이스 크로프트), 그룹전으로는 《08타이페이 비엔날레》(타이페이 시립미술관), 《Now What》(공간해밀톤), 《APAP2010》(오동팀, 안양), 《VIDEO:VIDE&O》(아르코미술관), 《Trading Future》(Taipei Contemporary Art Center) 등을 가졌다. 최근 《세탁기장식장》(서대문구 재활용센터)에 기획 및 작가로 참여했고, 《젊은 모색 2013》(국립현대미술관)에 선정되었다.

* 본 작업은 술을 담그고 100일이 지난 후인 2016년 2월 3일(수) 저녁 7시, 서울에 술이 있는 장소인 통의동 라운드어바웃에 신청하신 분들을 초대해 각자 한 잔의 술(Spirit)을 마실 예정입니다.

신청 이메일로 성함과 전화번호를 알려주시거나, 라운드어바웃 담당자에게 직접 말씀해주세요.
전화 02-3210-4991
메일 hello@junglim.org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8길 19 (통의동 83-1) 정림건축문화재단 라운드어바웃
홈페이지 www.junglim.org

사진리뷰: https://www.facebook.com/junglimfoundation1/posts/935442853206231

구민자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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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_ 연계 강연

라운드어바웃 Book & Talk
 

프로그램: < # 정 > 연계 강연
강연: <우물井, 달月, 여분의 차원>, 안무비평 김남수
일시: 2015년 9월 15일 (화) 저녁 7시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 라운드어바웃 (서울 종로구 통의동 83-1)

정림건축문화재단의 통의동 라운지 라운드어바웃에서 현재 설치 및 상영 중인 강서경 작가의 <정 井> 연계토크는 안무비평가 김남수 선생님의 강연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별도의 사전신청은 없으며, 강연보다 조금 먼저 오셔서 영상작업 <검은아래 색달>(26mins.) 관람 후 참여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우물井, 달月, 여분의 차원>
이 강연은 강서경 작가의 설치 <정井>과 영상 <검은아래 색달>을 중심으로 한 작품세계를 안무비평 김남수의 퍼스펙티브로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우물’이라는 동아시아 고유의 프레이밍과 그 안에서 작동하는 시각적 매개체로서의 ‘달’과 ‘달빛’, 그리고 그러한 양자의 잘 알려지지 않은 결합술(ars combinatoria)이 낳고자 했던 ‘여분의 차원’이 어떻게 지향된 것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강서경 작가의 작업에서 나타나는 두 개 이상의 시간들의 교차로부터 이 여분의 차원이 갖는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문헌:
섭서헌(예수시엔), [노자와 신화], 문학동네, 2003
국립경주박물관 도록, [우물에 빠진 통일신라 동물들], 2011
김세중, [정간보로 읽는 옛노래], 예솔, 2005
리사 랜들, [숨겨진 우주], 사이언스북스, 2008

김남수. 안무비평
2001년 제9회 무용예술상 무용평론 부문 당선과 함께 무용평론 활동 시작. 2003년 무용월간지 [몸] 편집위원을 거쳐, 2006년 퍼포밍 아트지 [판] 창간 작업과 더불어 편집위원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2008년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연구원(3년), 2011년 국립극단 선임연구원(1년), 2013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개발원 아시아문화아카이브팀장 및 드라마투르그(1년)로 활동했고, 전시 <오픈댄스-달리는 늑대들> <고래-시간의 잠수자>를 기획하였다. 2013년 경기문화재단 강좌 [커뮤니티와 감흥의 미학](8회), 2014년 7 1/2 기획 강좌 [예술과 무의식의 인류학적 탐사](8강) 등을 진행하였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사슴뿔 도서관에서 [문화편집자 양성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 [세계신화여행] [백남준의 귀환](공저)이 있고, 평론집 [고함]이 있다.


정 井
 
2015.9.1 – 9. 18
Book : 강서경, 헤적프레스(박연주 정희승)
글 : 김남수
장소 : 라운드어바웃(정림건축문화재단)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_포스터 (1) - 복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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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를 위한 구조체 – 파빌리온씨. 참여건축가 인터뷰 영상

‘파빌리온씨’는 4팀의 건축가가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소재, 기술을 결합하여 움직이는 무대장치를 제안했습니다. 이 무대장치는 전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의 터가 되고, 지역민들이 모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공간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참여건축가의 생각과 작업과정을 인터뷰 영상을 통해 직접 이야기 들어볼 수 있습니다.
[http://junglim.org/?p=1541]

전시: 2015년 05월 13일 ~ 05월 23일. 아르코 미술관 1층 스페이스 필룩스
발표회: 2015년 5월 13일. 아르코 미술관 1층 스페이스 필룩스

공동기획: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림건축문화재단
참여건축가: AnLstudio, 김광수, 염상훈, 황경주
영상촬영: 기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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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염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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