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학생건축상 2012 – 부티크 호텔 디자인과 시나리오 작업

 

/ 정림학생건축상이 새롭게 시작합니다.

2005년 시작한 정림학생건축상은 2009년 제5회를 마치고 2년 동안 휴지기를 가졌습니다. 5년제 건축학 전공분야가 생기고 인증시스템이 도입되어 건축교육이 정상화 되어가는 시점에서, 학생 공모전의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재검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통의 창조적 계승이나 유명 건축가인 심사위원이 제시하는 새로운 건축설계 방향 등 한국 건축의 주요 관심사를 학생들과 나누는 것도 의미가 컸지만, 이러한 것은 정상화된 교육시스템 안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대학의 교육은 분업적 체계 속의 전문화라는 패러다임 하에 작동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대는 소통과 통섭을 요구합니다.

이제 정림학생건축상은 다양한 분야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새롭게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건축적 해결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것입니다. 한편으로 추상적 언어로 장식된 거대 담론에 매달린 건축보다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와 공간에 발을 딛고 있는 보다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집중하려 합니다. 이런 작업을 통해 대학의 전공교육을 보완하는 건축상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이에 새롭게 시작하는 정림학생건축상은 심사위원단을 건축가와 건축 외부의 전문가로 구성하고, 주제와 과제도 현실과 긴밀히 연결된 미래 한국의 도시와 건축을 미리 그려보는 것을 기본조건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건축가와 미학자, 건축가와 과학자, 건축가와 미래학자, 건축가와 타 분야 디자이너가 선정한 주제를 학생 여러분과 심도 깊게 논의하고자 합니다.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 그리고 그에 따라 형상화된 창조적 해결책을 보여 주십시오.

여러분의 뜨거운 지원과 도전을 기대합니다.

 

/ 공모 주제

“5년 후에 문을 여는 중저가 부티크 호텔 디자인과 시나리오 작업”

*1차 주제설명회: 2011. 9. 28 (수) 오후 5시. 정림건축 정림홀 (종로구 연건동 187-1)

*2차 현장설명회: 2011. 11월 중순. 선착순 50명. (장소 및 확정 일정 추후 공지)

 

 

[자세한 요강 링크]

* 새롭게 바뀐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오픈은 9월 중순 예정이며, 당분간은 본 재단의 홈페이지와 SNS서비스를 참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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