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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교 2019 상반기 ‘토요일 11시’

‘건축가와 함께하는 토요일 11시’는 도시·건축 포럼입니다. 건축가는 어떤 생각으로 땅과 지역 그리고 법적 조건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어떻게 조율하여 결과에 이르는지 건축가로부터 직접 이야기 듣는 시간입니다. 또한, 최근 건축과 도시 담론에서 이슈가 되는 첨예한 주제를 중심으로 건축가와 함께 토론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9년 상반기 ‘건축가와 함께하는 토요일 11시’는  새롭게 감각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에 주목합니다.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폐건물, 학교, 공장 등이 건축을 통하여 우리에게 어떠한 경험과 감각을 불러일으켜 줄 수 있는지 최근 관련 프로젝트를 통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대상 건축, 도시에 관심 있는 60명
기간 2019. 4. 20 토 – 5. 18. 토 4주 과정 주 1회 (5.4 휴강)
시간 11:00 – 13:00 2시간
장소 예술가의집 1층 예술나무카페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주제 New Place, New Sensibility
강사  4.20  조장희, 원유민 건축가 (JYA)
          4.27  강예린, 이치훈 건축가 (SoA) 
          5.11 양수인 건축가 (삶것)
          5.18 전보림, 이승환 건축가 (IDR)
형식 건축가 강연 및 질의응답
진행 강연 90분 / 질의응답 30분 (총 120분)
접수 2019. 3. 28.목 오전 11시부터
정림건축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일에 공개되는 하단의 링크를 통해 선착순 접수 후 참가비 납부
비용 4주 4만원 (등록비 포함)
유의 환불은 교육 시작 하루 전까지 가능, 포럼 시작 후 환불 불가
문의 정림건축문화재단 02-3210-4992 hyun@junglim.org
한국문화예술위원회 02-760-4612 gogimin@arko.or.kr

① 4.20 조장희, 원유민 건축가 (JYA-RCHITECTS)
<쉬운건축, 건축의 본질>
건축은 요구되는 다양한 물리적, 사회적, 기능적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아이디어(idea)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건축의 본질’ 이다.
우리는 프로젝트를 대하는 동안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고, 더 쉽고 명쾌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사무실 시작 이후 경계를 한정 짓지 않고, 다양한 성격의 프로젝트에서 이러한 고민의 결과물을 만들어 왔다.
특히 그 동안 건축적 고민의 영역이 아니었던 공간들에 대한 사회적 해석을 통해 아이디어를 찾고, 이를 통해 형태와 공간을 만들어 온 건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JYA-RCHITECTS는 원유민, 조정희 두 명의 파트너가 이끄는 젊은 건축사무소이다.
하나의 ‘건축적 지향점’ 보다는 하나의 ‘건축집단으로서의 지향점’ 을 추구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관점과 차이가 늘 시도되기를 바라며, 그로부터 건축의 흥미로운 가능성들을 모색하고자 한다.
2013년에 젊은 건축가상을 가장 젊은 나이에 수상하였으며, 이 후 단독주택부터 쉐어하우스(Share House), 코하우징(Co-Housing), 대안학교, 놀이시설 및 복지시설, 방송국 스튜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규모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② 4.27 강예린, 이치훈 건축가 (SoA)
추후 업로드 예정

③ 5.11 양수인 건축가 (삶것)
<살다 죽다 할 때 삶, 이것 저것 할 때 것>
원심림, 코스모40, 위례주택 등 ‘삶것’의 최근 작업들을 통해 냉철하고 분석적인 전략가의 역할과 그냥 무언가 신기한 것을 만들고 싶은 타고난 창작자로서 욕구를 어떻게 조화롭게 구성해왔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양수인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다. 건축, 참여적 예술, 디자인, 마케팅, 브랜딩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건물, 공공예술, 체험 마케팅, 손바닥만한 전자기기, 홍보영상까지 다양한 스케일과 매채로 작업한다. 다양한 매체를 통한 디자인 작업이 모두 직면한 과제를 의뢰인의 상황에 부합하는 형식으로 해결하는 과정으로서 근본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행위라고 믿으며, 그 근저에는 어떤 ‘것’을 만듦으로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공통적인 목표의식을 갖고 작업한다.

④ 5.18 전보림, 이승환 건축가 (IDR)
<좋은 공공건축, 우리의 권리>
매년 30조의 세금을 들여 짓고 있는 공공건축. 국내 건축물의 15%가 공공건축물이어서 누구나 공공건축을 자주 접하며 살고 있지만 아직도 그 수준은 열악하기 짝이 없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 공공건축의 구조적 문제점과 함께 그 속에서 고군분투하여 만들어낸 아이디알 건축사사무소의 결과물, 매곡도서관과 두 개 학교의 다목적강당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전보림, 이승환 건축가는 서울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국내 아뜰리에 사무실에서 건축 실무를 익힌 후 영국으로 이주하여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14년 귀국하여 아이디알 건축사사무소를 개소하였다. 2017년 매곡도서관으로 신진건축사대상 대상,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 울산광역시 건축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공건축과 건축설계 현실에 대한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각각 서울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설계 스튜디오와 디지털 텍토닉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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