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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큐레이팅 워크숍 CAW

Curating Architecture Workshop

※ 높은 관심 덕분에 모집인원과 대기인원이 모두 차서 신청 접수를 마감합니다. 

건축의 큐레이팅은 미술과 다릅니다. 건축이 온전히 예술로 수행되거나 연구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무엇이 다르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모아본 적이 없습니다. 건축 큐레이팅에 대해 건축계가 공유할 만한 공동의 연속성, 규율성, 전문성이 쌓이지 못한 채로 소모되고 휘발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건축 분야 기획을 실무로 삼고 씨름하는 사람이 부족한 상황에서 쏟아지는 수요에 휩쓸려 온 것이 아닌가 진단해 봅니다. 정림건축문화재단은 건축 큐레이팅에 대한 교육 과정을 마련하여 교착 상태에 직접적인 돌파구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 일정: 2019년 1-2월 6회(3시간/회) 수요일 7-10시
  •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 라운지(통의동)
  • 프로그램 구성: 강의, 질의응답, 토론, 좌담, 과제(참고문헌 읽기)
  • 대상: 건축/예술/문화 기획 실무자, 예비 기획자, 관심있는 건축가
  • 모집인원: 24인 (등록비 입금 선착순, 초과시 대기 접수)
  • 등록비: 20만원
  • 주최: 정림건축문화재단
  • 참가등록: 온라인 신청
  • 문의: kim@junglim.org / 02-3210-4991 (김상호)

미술이 아닌 건축에서 ‘큐레이팅’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 행위일까. 건축에서 큐레이팅은 단지 전시를 만들고 올리는 것만을 뜻하지는 않을 것이다. ‘기획’이라는 큰 범주 안에서 건축 큐레이팅은 건축의 역사와 이론을 실무와 연결하는 실천적 작업이다. 건축의 다양한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사회문화적 담론과 매개하는 큐레이팅이라는 활동은 한국에서는 이제 막 진지한 논의를 얻는 시점에 놓여 있다.

이번 워크숍은 비평의 무대이자 작가와 대중을 매개하는 장소로서 ‘전시’, 자료를 발굴하고 그것을 축적하는 행위로서 ‘아카이빙’, 건축을 둘러싼 다양한 시각 매체를 읽고 그것을 배치하는 ‘편집’까지 큐레이팅을 둘러싼 내외부의 이야기들을 펼쳐본다. 무엇보다 이러한 논의는 2010년 이후 한국 건축의 시간과 현장들을 엮고 해석하는 키워드가 될 수 있다. 건축 큐레이팅은 앞으로 한국 건축을 둘러싼 난제를 검토할 수 있는 전략적 도구이자 독자적인 방법론을 갖춘 이론적 체계를 수립할 수 있는 도전적 영역이 될 것이다. / 글 정다영

 

  • 건축 큐레이팅 담론의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연례 워크숍으로의 확장 준비
  • 향후 워크숍을 통해 정림건축문화재단의 전시 기획에 참여할 기회 제공
  • 건축 큐레이팅에 관한 중요한 국내외 참고문헌 목록 수집 및 제공
  • 전문 건축 기획자, 지망자에게 실무에 대한 이해와 전문가 소통 자리 마련
  • 건축 실천의 외연 확장을 꾀하는 건축가에게 이론적, 방법론적 토대 제공
  • 관련 분야 연구자와 비평가에게 새로운 담론을 생산할 수 있는 실마리 제안

 

커리큘럼

(1월 9일)
건축 실천과 큐레이팅 + 오리엔테이션
정다영(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 불확실성의 기획: 미술관으로 들어온 건축

2010년 이후 건축 큐레이팅과 관련된 한국 건축의 시간과 조건들을 거칠게나마 탐색하고, 현재 한국에서 건축 전시와 아카이브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사업들을 중심으로 미술관으로 들어온 건축의 허상과 실제를 함께 살펴본다. 건축이 미술관에서 어떤 균열과 갈등을 일으키는지, 또한 우리가 만들고 있는 이런 건축 실천들이 지침과 제도가 없는 상태에서는 얼마나 불확실한 것인지 건축 큐레이터의 관점에서 짚어볼 것이다.

 

(1월 16일)
리서치와 프로덕션
심소미(독립 큐레이터) – 미완의 프랙티스: 전시 기획자의 리서치
이성민(독립 큐레이터, 삼삼오오 디렉터) – 생산적 사고와 실천, 프로덕션

2-1. 미완의 프랙티스: 전시 기획자의 리서치 / 심소미
도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접근하는 예술과 건축의 수행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도시 리서치는 어떻게 전시 기획과 실천으로 수행될 수 있는가? 이 강의에서는 리서치에서 발생한 질문을 바탕으로 도시 공간의 형식과 규정, 힘의 논리를 비평적으로 다루는 큐레이팅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2-2. 생산적 사고와 실천, 프로덕션 / 이성민
프로덕션은 비평적 소통을 위한 실천으로 조건 사이에 질서를 부여하며 저항과 변화를 추구하는 행위이다. 서로 다른 언어와 형식을 사용하는 다양한 분야와의 공모, 연대하고, 갈등을 조율하며, 새로운 차원을 여는 방법을 모색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이 강의는 예술적 생산에 대한 폭넓은 개념부터 전시 제작과정, 감각과 지각의 변화를 꾀하는 작은 실천까지 프로덕션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확장해 보고자 한다.

 

(1월 23일)
아카이브의 동역학 + 아키비스트 좌담
김태형(목천건축아카이브 아키비스트) – 건축아카이브, 연구와 전시 사이의 연결고리
이현영(국립현대미술관 아키비스트) – 영감과 연구의 바탕, 아카이브
정다은(서울도시건축센터 주무관) – 건축산업진흥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3-1. 건축 아카이브, 연구와 전시 사이의 연결고리 / 김태형
목천김정식문화재단의 아카이브 사업의 방향과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목천건축아카이브는 구술채록을 매개로 1960년대 이후의 한국 건축을 기록하고 있다. 구술자의 증언과 이를 뒷받침하는 기록물은 아키비스트의 기술(記述)을 통해 공적 기록물로 공표되고, 이후 건축가, 연구자, 큐레이터와의 협력을 통해 학술연구, 세미나, 출판, 전시 등 다양한 맥락에서 활용되고 재해석 된다.

3-2. 영감과 연구의 바탕, 아카이브 / 이현영
국립현대미술관은 2011년부터 건축 아카이브를 시작했다. 현재 도면, 스케치, 모형, 공문서, 편지, 작가 노트, 사진, 브로슈어, 일기, 증명서, 영상 등으로 구성된 약 5만 3천여 점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강의에서는 미술관의 건축 아카이브는 일반적인 기록물과는 어떻게 다른지, 아카이브 기관은 어떻게 연구를 지원하는지, 큐레이터와는 어떻게 협력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3-3. 건축산업진흥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아카이브 / 정다은
건축물이 지어지는 과정과 건축물 관련 정책이 중심이 되는 아카이브의 특성과 범위에 대해서 살펴봄으로써 건축 아카이브가 전시나 학술연구의 자료로서뿐만 아니라 산업 차원의 정보로서 어떤 가치가 있는지 들여다보고자 한다. 또한 설계 공모에서 나타나는 건축가의 언어를 어떤 방식으로 정보화할지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해 볼 계획이다.

 

(1월 30일)
전시 형식의 비평적 접근
박정현(건축평론가, 마티 편집장) – 매체, 재현, 전시
윤원화(시각문화연구자) – 비미술 전시로서의 건축 전시

4-1. 매체, 재현, 전시 / 박정현
건축 전시의 형식을 건축 매체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건축이라는 기율과 분과학문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으며, 디지털 도구의 확산에 따라 도면과 모형이 지녔던 독점적 지위가 상실되고 있다. 건축 매체의 불안정성은 건축 전시를 둘러싼 입장과 논란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예술이 되기를 꿈꾸는 건축전의 욕망에서 건축 전시가 아니라는 비판까지. 이 강의는 대단히 넓고 복잡한 이 문제에 대한 접근로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르네상스 이후 본격적으로 활용된 도면과 모형에 대한 매체론적 이해를 소개한다.

4-2. 비미술 전시로서의 건축 전시 / 윤원화
디자이너와 음악가들이 시도했던 비미술 전시, 비미술 전시를 지향하는 비엔날레 전시, 해외 건축가와 건축 사진가의 미술관 전시, 건축가가 참여한 미술 전시, 도시 이슈를 다루는 미술 전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만들어진 건축 전시 등. 건축 전시의 여러 참조항을 살피면서 건축이 전시와 맺을 수 있는 다양한 접점들을 확인하고, 전시라는 플랫폼을 바탕으로 건축을 전개하고 경험하는 것의 가능성을 생각해 본다.

 

(2월 13일)
전시 디자인과 매체 편집
임진영(건축전문기자, 오픈하우스서울 대표) – 기획과 논리, 지면에서 공간까지
김용주(국립현대미술관 디자인전문경력관) – 기획서의 텍스트는 어떻게 공간적 경험으로 변환되나

5-1. 기획과 논리, 지면에서 공간까지 / 임진영
편집 작업은 건축을 표현하는 매체를 통해 건축의 의미를 해석하고 확장하는 과정이며, 텍스트를 통해 전달되는 언어의 해석뿐 아니라 시각 매체에 담긴 무언의 메시지까지를 아우르는 포괄적 작업이다. 이 강의를 통해 비문과 번역투가 난무하는 건축 설명문에서 탈출하는 것부터 건축의 다양한 시각 정보를 다루는 방식까지 편집 작업 전반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5-2. 기획서의 텍스트는 어떻게 공간적 경험으로 변환되나 / 김용주
대중들에게 전시는 어떤 기대로 다가가고, 어떤 기능을 하며, 또 해야 하는가? 공유 가치를 만들어내는 전시의 특성은 무엇일까? 두 질문은 전시를 준비하는 측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관람자에게 더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방식을 찾게 도와준다. 이 질문을 시작으로 전시 기획서의 텍스트가 어떻게 전시라는 물리적 환경으로 변환되는지 이야기하고, 건축이 전시로 변환되기 위해 특수하게 고려해야 하는 사항은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2월 20일)
참고문헌 읽기 + 종합토론
김희정(2018베니스건축비엔날레 한국관 부큐레이터)
정성규(2018베니스건축비엔날레 한국관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모든 분야가 그렇듯 건축 전시에서도 활자화된 텍스트의 존재는 전시 못지않은 무게감을 가진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건축 큐레이팅 워크숍을 준비하며 기획팀이 함께 읽은 주요 참고문헌들을 비롯해 앞선 강의 주제에서 생각의 고리를 이어갈 수 있는 글들을 소개하고, 주요 사례와 용어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워크숍 이후에도 기획자로서 각자의 생각을 더 촘촘하고 풍성하게 할 텍스트를 공유하고자 한다.

 

 

강사 소개

김용주 _ 국립현대미술관 디자인 기획관으로, 2018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스테이트 아방가르드의 유령> 시노그라퍼, 2018 국제타이포비엔날레 참여작가, 2017 월간디자인의 Monthly Designer로 선정된 바 있다. 미국 피바디에섹스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전시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계원예술대학교 전시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디자인한 건축 전시로는 <그림일기: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2013), <테크놀로지와 예술의 조화: 건축가 김종성>(2014), <김태수>(2016), <윤승중: 건축, 문장을 그리다>(2017), <김중업 다이얼로그>(2018),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건축 운동 1987~1997>(2018), <아키토피아의 실험>(2015) 등이 있다.

김태형 _ 경기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에서 한국의 근현대건축을 공부했다. 현재 목천김정식문화재단, 목천건축아카이브의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한국의 근·현대건축 기록물을 수집, 기록, 연구하고 있다.

김희정 _ 건축설계와 역사.이론을 공부하고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건축이 도시와 대중의 일상이 되어 스스로 외연을 넓히는 것에 관심이 있다. <어반 유토피안 리빙>(aA디자인뮤지엄, 2013), <큐리어스 키친>(구슬모아당구장, 2014), <어반 매니페스토 2024>(온그라운드갤러리, 보안여관, 2014)전을 공동기획 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2015,2016,2017)의 코디네이터였다. 2018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스테이트 아방가르드의 유령>의 부 큐레이터로 참여했다. 공동 저서로 『파빌리온, 도시에 감정을 채우다』가 있다.

박정현 _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트폴리오와 다이어그램』, 『건축의 고전적 언어』 등을 번역했으며, 『전환기의 한국건축과 4・3그룹』, 『아키토피아의 실험』, 『중산층 시대의 디자인 문화』(이상 공저) 등을 썼다. 2018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스테이트 아방가르드의 유령>을 비롯해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건축 운동 1987~1997>(국립현대미술관, 2018), <Out of the Ordinary>(The Cass Bank Gallery, 2015) 등의 전시 기획에 참여했다. 현재 도서출판 마티의 편집장으로 일하며 건축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심소미 _ 건축과 예술학을 공부하고,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도시와 예술의 역학 관계를 탐구해 오고 있다. <환상벨트>(돈의문박물관마을, 2018), <건축에 반하여>(SeMA 창고, 2018), <오더/디스오더>(탈영역우정국, 2017>, <2017 공공하는예술 아카이브전시>(따복하우스, 2017), <마이크로시티랩>(인디아트홀 공, 2016>, <모바일홈 프로젝트>(송원아트센터, 2014)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2018년 제11회 이동석 전시기획상을 받았다.

윤원화 _ 시각문화 연구자로 주로 동시대 서울의 전시 공간에서 보이는 것들에 관해 글을 쓰고 번역한다. 건축과 영상이론을 공부하고 미술과 시각문화, 도시와 미디어의 접점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서로 『그림 창문 거울: 미술 전시장의 사진들』, 『1002번째 밤: 2010년대 서울의 미술들』 등이 있으며, 역서로 『광학적 미디어』, 『기록시스템 1800/1900』 등이 있다. <다음 문장을 읽으시오>(일민미술관, 2014)를 공동 기획했고, 2018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에서 <부드러운 지점들>을 공동 제작했다.

이성민 _ 삼삼오오를 운영하며 예술 현장과 공공영역에서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경기문화재단 ‘공공·생활·문화’, ‘땅과 기억’, 안양문화예술재단 ‘2018 공공예찬’을 기획했다. 더빌리지프로젝트(2016-18), 2018 서울사진축제 <멋진 신세계>, 국립현대미술관의 <김중업 다이얼로그>(2018), <상상의 항해>(2016), 서울시립미술관의 <미래 과거를 위한 일>(2017-18), <날개. 파티>(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2017), 2016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제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2013-14), <Out Of The Ordinary>(The Cass Bank Gallery, 2015), <Architectural Urbanism: Melbourne/Seoul>(RMIT Design Hub, 2014)에 참여했다.

이현영 _ 성균관대학교에서 건축역사를 전공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연구센터에서 건축 아키비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정기용 컬렉션, 이타미 준 컬렉션, 김종성 컬렉션 등의 아카이브를 정리했다.

임진영 _ 건축저널리스트이자 에디터,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월간 『공간』 편집팀장을 거쳐 해외 건축전문지 『MARK』, 『db』, 『AR Asia Pacific』 등에 기사를 써왔다. 건축과 공공이 만나는 접점을 확대하는 실천에 관심을 두고 ‘오픈하우스 서울’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조병수』, 『황두진』, 『HHF』, 『3XN』 등 다수의 모노그래프와 『보통의 건축』, 『학문과 삶의 기록』, 『공공건축의 새로운 실험』, 『공공건축, 지역을 변화시키다』 등의 책을 편집했다. <네덜란드에서 온 새로운 메시지: 네덜란드 건축/디자인>(한국국제교류재단, 2013), <보이드>(국립현대미술관, 2016)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정다영 _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로 건축 실천의 다양한 확장을 이론화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 기획한 주요 전시로 <그림일기: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2013), <이타미 준: 바람의 조형>(2014), <아키토피아의 실험>(2015), <상상의 항해>(2016), <보이드>(2016),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건축 운동 1987-1997>(2017), <김중업 다이얼로그>(2018) 등이 있다. 『파빌리온, 도시에 감정을 채우다』, 『그림일기』, 『아키토피아의 실험』 등의 책을 다른 연구자와 함께 썼다. 2018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공동 큐레이터로 참여해 <스테이트 아방가르드의 유령>전을 선보였다.

정다은 _ 서울건축학교에서 ‘시간적 생존전략으로서의 단순성’을 주제로 서울시에 남아 있는 근대 건축물들의 변화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스튜디오 어싸일럼과 매스스터디스에서 실무를 했다. 수집한 건축물 사진을 모아 <Memoryscape>(아르코미술관, 2010)에 참여했다. 2015 서울도시건축국제비엔날레, SNS 플랫폼 구축을 위한 ‘#너머도시 #citythru’를 기획했으며, 2016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용적률 게임>의 공동 큐레이터였다. 현재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공공건축물 자료를 아카이빙하고 있다.

정성규 _ 건축설계를 전공하고 건축이론을 공부하고 있다. 2018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스테이트 아방가르드의 유령>의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건축 운동 1987-1997>(국립현대미술관, 2017)의 코디네이터, <상상의 항해>(국립현대미술관, 2016) 공간 디자인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