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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학생건축상 2017 ‘대학 주거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 수상작 시리즈 #2

정림학생건축상 2017 ‘대학 주거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 수상작 시리즈 #2
@라운드어바웃 윈도우 갤러리 <간 間 의 문제> 장홍규, 강희문, 신재원(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 2017. 5.25 Thu ~ 2017. 6.8 Thu

정림학생건축상 2017 수상작 시리즈 두 번째 전시는 <간 間 의 문제>입니다.
<간 間 의 문제>는 대학과 마을 간, 방과 마을 간 그리고 기숙사 방 안과 방 밖 간의 문제와 관계를 고민한 작품입니다. <간의 문제>팀의 문제 인식과 그 고민을 살펴볼 수 있는 설계안과 모형은 지금 ‘윈도우갤러리’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많은 학생은 이미 마을에서 고시원부터 아파트 그 사이에서 거주하고 있다. 또한 마을은 대학 주거를 통해 대학에 경제적, 공간적으로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존재하는 마을과 대학의 관계를 유지하며 이미 사용되는 대학 주거 중 취약한 것을 고쳐서 보다 나은 대학 주거를 제안하려고 한다. 이것은 대학과 마을 간, 방과 마을 간 그리고 방 안과 방 밖 간의 문제를 해결하며 관계를 다시 설정하는 과정이다. 간間의 문제이다.

1_방과 시간 간 間 의 문제 : 대학생에게 방은 ‘시간으로서의 공간’이다. 잠을 자거나, 잠깐의 쉬는 시간 외에 짐을 보관하는 기능 이상을 하지 못한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서의 공간’은 가능할까?
2_방과 인간 간 間 의 문제 : 방과 학교 사이는 멀다. 원룸 밖과 외부 ‘사이’는 누구의 공간도 아니다. 만남은 멀리 있는 학교에서 일어난다. 멀지도 가깝지도, 누구의 공간도 아닌 ‘사이’ 에서 사람 사이의 ‘만남’은 가능할까?
3_방과 대학 간 間 의 문제 : 대학은 학교 내 기숙사에 모든 학생을 수용할 수 없다. 그래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학교 주변 마을에 거주하게 된다. 학교 주변 마을은 대학과 다른 마을 사이 어디쯤에 위치한다. 학생은 주민과 잠깐 머무르는 사람 그 사이 어디쯤 위치할까? 마을의 공간은 학생에게, 대학의 공간은 주민에게 내어지며 그 경계가 희미해진다. 대학과 마을 그 사이, 학생과 주민 그 사이에서 대학과 마을 또 학생과 주민 사이의 새로운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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