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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이정훈/ 수고스러움의 미학

건축학교 성인강좌 / 건축가와 함께하는 토요일 11시

이정훈/ 수고스러움의 미학/ 2014.5. 31

수고스러움의 미학

2009년 <헤르마 주차장>부터 최근작까지 ‘수고스러움의 과정’에서 완성된 작품들의 과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히 대지와 재료가 만나는 과정에서 건축가가 어떻게 컨셉을 잡아 접근하고 건축적으로 실현하는지 주요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에 더해 한국의 현실 건축 속 젊은 건축가가 어떤 방식으로 성장해가고 있는지를 함께 보여주고자 합니다.

이정훈 / 조호건축사사무소

프랑스에서 건축재료와 건축사를 취득하였고 반 시게루 사무소(파리)와 자하 하디드 사무소(런던)에서 건축실무를 배웠다. 2009년 JOHO Architecture를 설립하였으며, 용인 <Herma Parking 헤르마 주차장>으로 문화관광부 선정 ‘젊은건축가상’(2010)을 수상하였다. 다수의 국제현상에서 입상하였으며 2013년 미국 Architectural Record에서 수여하는 Design Vanguard Award, 차세대 세계건축가 10인에 선정되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Herma Parking Building>(용인), <처마하우스>(남해) 리모델링, <The Curving House>(용인) 등이 있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재료를 다양한 패턴과 유닛을 통해 한국적 전통공간으로 재해석하는 것을 시도하며, 이를 통해 사람과 장소의 맞물림에 관한 의미들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대지의 컨텍스트와 조화를 이루는 형태와 입면작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한국도시의 정체성을 추구하고자 한다.

http://www.johoarchitec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