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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_ 연계 강연

라운드어바웃 Book & Talk
 

프로그램: < # 정 > 연계 강연
강연: <우물井, 달月, 여분의 차원>, 안무비평 김남수
일시: 2015년 9월 15일 (화) 저녁 7시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 라운드어바웃 (서울 종로구 통의동 83-1)

정림건축문화재단의 통의동 라운지 라운드어바웃에서 현재 설치 및 상영 중인 강서경 작가의 <정 井> 연계토크는 안무비평가 김남수 선생님의 강연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별도의 사전신청은 없으며, 강연보다 조금 먼저 오셔서 영상작업 <검은아래 색달>(26mins.) 관람 후 참여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우물井, 달月, 여분의 차원>
이 강연은 강서경 작가의 설치 <정井>과 영상 <검은아래 색달>을 중심으로 한 작품세계를 안무비평 김남수의 퍼스펙티브로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우물’이라는 동아시아 고유의 프레이밍과 그 안에서 작동하는 시각적 매개체로서의 ‘달’과 ‘달빛’, 그리고 그러한 양자의 잘 알려지지 않은 결합술(ars combinatoria)이 낳고자 했던 ‘여분의 차원’이 어떻게 지향된 것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강서경 작가의 작업에서 나타나는 두 개 이상의 시간들의 교차로부터 이 여분의 차원이 갖는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문헌:
섭서헌(예수시엔), [노자와 신화], 문학동네, 2003
국립경주박물관 도록, [우물에 빠진 통일신라 동물들], 2011
김세중, [정간보로 읽는 옛노래], 예솔, 2005
리사 랜들, [숨겨진 우주], 사이언스북스, 2008

김남수. 안무비평
2001년 제9회 무용예술상 무용평론 부문 당선과 함께 무용평론 활동 시작. 2003년 무용월간지 [몸] 편집위원을 거쳐, 2006년 퍼포밍 아트지 [판] 창간 작업과 더불어 편집위원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2008년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연구원(3년), 2011년 국립극단 선임연구원(1년), 2013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개발원 아시아문화아카이브팀장 및 드라마투르그(1년)로 활동했고, 전시 <오픈댄스-달리는 늑대들> <고래-시간의 잠수자>를 기획하였다. 2013년 경기문화재단 강좌 [커뮤니티와 감흥의 미학](8회), 2014년 7 1/2 기획 강좌 [예술과 무의식의 인류학적 탐사](8강) 등을 진행하였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사슴뿔 도서관에서 [문화편집자 양성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 [세계신화여행] [백남준의 귀환](공저)이 있고, 평론집 [고함]이 있다.


정 井
 
2015.9.1 – 9. 18
Book : 강서경, 헤적프레스(박연주 정희승)
글 : 김남수
장소 : 라운드어바웃(정림건축문화재단)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_포스터 (1) - 복사본